[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구창모가 개그맨 출신 예능인 최형만의 신앙 에세이 ‘예.능.인(예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인간)’ 출판기념회 사인회에 참석해 지원사격했다.
구창모는 지난 17일 한 대형서점에서 진행된 ‘예.능.인’ 출판기념 사인회에 참석, “형만이가 힘들 때 주님을 붙들었듯이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사람이 형만이처럼 주님의 사랑으로 웃기기를 바란다”며 “붙들리는 삶, 그것이 진정한 행복의 시작이다. 이제는 이 책을 붙들어도 좋다. 그리하면 행복에 가까워질 것이다”라는 책 추천사를 전했다.
최형만은 1980년 후반에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예.능.인’은 예능인으로 살던 그의 삶에 역경과 고난이 찾아와 인생의 의미를 되찾고 되돌아보는 책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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