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일곱 마리 곰돌이가 됐다.
24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가 ㈜엔씨소프트의 신규 캐릭터 브랜드 ‘투턱곰(TWOTUCKGOM)’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턱곰은 ‘턱이 두 개인 곰’이라는 의미로 몬스타엑스 멤버의 성격과 특징이 반영됐다. 누누곰, 베베곰, 밍곰, 햄곰, 지지곰, 허니곰, 대니곰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몬스타엑스는 투턱곰과 함께 리얼리티 웹 예능 제작, 콜라보레이션 굿즈(Goods, 상품) 출시를 비롯해 팬사인회, V 라이브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전개한다.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는 오는 26일 ‘투턱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편을 시작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까지 월드투어 ‘WE ARE HERE’로 전 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을 펼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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