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독보적인 ‘얼굴천재’ 아우라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차은우가 배우 신세경과 함께 커버를 장식한 ‘싱글즈’ 7월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동화(同化)’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는 투명한 오브제와 빈티지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했다. 의상에 따라 풋풋한 소년부터 성숙한 남성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슛이 들어가는 순간 카메라를 향해 짙은 아우라를 발산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현재 차은우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림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1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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