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혜미, 박민하, 조소진이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하님 팬미팅에 엠씨로 숟가락을 얹을 수 있어서 넘나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민하와 그의 팬미팅에 방문한 혜미, 조소진이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룹 해체 후에도 계속되는 끈끈한 의리가 돋보인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월 해체했으며 박민하와 조소진은 배우로 전향했다. 혜미는 지난 5월 같은 멤버인 금조와 듀엣 라이브 공연 ‘리블라썸(Re:blossom)’을 개최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혜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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