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겸 가수 남규리가 기타 연습 인증샷을 남겼다.
24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하진 못하지만 해보려구요. 띵가띵가 언젠가 들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타를 품에 안은 채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멸 직전에 놓인 듯 작은 얼굴 크기가 눈길을 끈다.
남규리는 현재 MBC 드라마 ‘이몽’에서 경성구락부 가수 미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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