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2019 SOBA’에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24일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는 시상자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화려한 배우 군단이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석 미남 배우 이완,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남보라, 허스키한 보이스와 카리스마 있는 마스크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엄태구가 합류했다.
이어 탄탄한 연기력과 깊은 캐릭터 해석 능력으로 안방극장의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대세 배우 신혜선, 압도적인 포스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이엘리야가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도 시상자로 나선다. 각종 방송에서 남다른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한영, 기분 좋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야구 여신’ 공서영, 탁월한 입담과 순발력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슈퍼맘’ 정가은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야구 선수 은퇴 후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테이너’ 봉중근과 세대불문 두터운 팬심을 확보하고 있는 국민그룹 지오디의 멤버 데니안도 시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2019 SOBA’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서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이 총집합 하는 하반기 대표 시상식으로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내 행사로 양일간 진행되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연출과 이벤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2019 S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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