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신예 배우 이하주가 SF로맨스 독립영화 ‘우리 다시 만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5일 이하주 측은 “이하주가 ‘우리 다시 만나’의 제시카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하주는 소속사를 통해 “틈틈이 배역의 캐릭터를 분석하며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첫 스크린의 주연배우로 발탁된 만큼 매체연기에서도 인정을 받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연극 ‘졸업’, ‘안락의 정원’, ‘함익’ 등에 출연한 이하주는 청순한 외모와 순발력이 뛰어난 연기로 대학로 연극계에서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다.
‘우리 다시 만나’는 오는 2020년 상반기 독립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7월~8월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트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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