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윤상현, 윤시윤, 강예원, 고준 등 최고의 배우들이 ‘2019 SOBA’ 시상자로 참석한다.
25일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는 시상자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남배우들 중에선 빈틈 없는 연기력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윤상현, 훈훈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면모로 작품은 물론 예능까지 장악한 윤시윤, 신들린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천상 배우 배수빈,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고준이 시상자로 낙점됐다.
활발히 활동 중인 여배우들도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도회적인 분위기와 청순미를 겸비한 내공 있는 배우 홍수현, 기품 있는 아우라와 남다른 카리스마로 매 작품마다 빛을 발하고 있는 왕빛나, 흡인력 있는 연기와 함께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신소율이 시상자로 나서 시상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강예원,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이유비,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신스틸러로 떠오른 장진희도 ‘2019 SOBA’에 함께한다.
‘2019 SOBA’는 전세계에 K팝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가요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2019 S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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