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유지태가 역대급 의상 소화로 경성의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MBC 특별기획 ‘이몽’에서 불 같은 가슴과 불 같은 행동력으로 독립운동을 이어가는 김원봉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유지태.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이어가는 지략가에서 때론 전기 수리공이, 때론 중국계 사업가 진국빈으로 위장하는 등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특히 유지태는 의열단의 비밀 아지트인 의상실을 숨기기 위해 대외적으로 경성에서 가장 세련된 수트를 소화하는 진국빈으로 변신해 마치 F/W 컬렉션을 방불케하는 멋진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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