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기태영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태영은 각기 다른 4가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독특한 스타일링과 함께 관능적이고 감각적인 면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의 직업을 가지지 않았다면 기태영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기태영은 “저는 배우가 좋아요. 배우가 안 되었다면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을까요? 저는 촬영장에 도착하면 그 현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배우로 살 수 있는 매 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배우 기태영은 어떤 이미지의 배우로 남겨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로 나이 들어가고 싶어요. 그리고 깊이 있는 묵직한 배우, 진실 되고 믿음이 가는 배우로 남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아나드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