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신화 김동완이 사생팬을 향해 호소했다.
김동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만의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 마음을 존중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완의 우편물에 한 사생팬의 낙서가 담겼다. 사생팬은 ‘집 찾느라 개고생했네. 아는 사람이다!’, ‘찾았다! 김동산 바보’라는 낙서로 김동완의 집을 찾아다녔음을 알렸다.
김동완은 자신의 집을 찾은 사생팬에게 “존중해달라”고 호소한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생팬을 향한 비난을 보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동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