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송강호와 최우식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2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5월 27일부터 2019년 6월 28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3,819,416개를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송강호, 최우식, 임수정, 이선균, 박소담, 조여정, 한지민, 이정은, 박보영, 박서준 순으로 나타났다.
1위, 송강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946,133 미디어지수 3,731,154 소통지수 2,331,086 커뮤니티지수 2,391,8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00,269 로 분석되었다.
2위, 최우식 브랜드는 참여지수 1,849,506 미디어지수 2,442,111 소통지수 1,700,256 커뮤니티지수 998,5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90,409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송강호는 이창동의 ‘초록물고기’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끌어내면서 영화배우로서 자리잡았다.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들의 평균 관객수가500만 명이 넘는다. 2000년대 한국 영화계 최고 티켓파워을 지닌 배우 중 한 명이다”라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주연배우 송강호는 다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19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송강호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는 “확실하다, 믿다, 변신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기생충, 봉준호, 영화제”가 높게 분석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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