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수현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키이스트 측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1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수현의 계약 기간에 대해 확인해드릴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OSEN은 “김수현이 오는 12월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김수현이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되면 1인 기획사를 차린다’ ‘이미 다른 누군가와 준비를 하고 있다’ 등의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키이스트 측은 “소문은 들어서 알고 있다”라고 짧게 말했다.
한편 김수현은 이날 오전 8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2017년 10월23일 현역으로 입대한 김수현은 1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했다. 그는 군 생활동안 특급전사로 선정되며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 진급을 1개월씩 앞당겨 조기 진급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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