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AOA 유나가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에 캐스팅됐다.
유나가 맡은 소진은 지윤의 대학교 친구로, 철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다.
태오(윤산하)를 짝사랑하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인데,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유나는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를 시작으로 ‘매콤달콤’ ‘마이 올드 프렌드’ ‘싱글 와이프’ ‘투하츠’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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