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의 사랑은 하늘의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속 애틋한 사랑을 하고 있는 두 주인공 이연서(신혜선), 단(김명수)을 향한 시청자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단은 이연서의 곁에 머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애썼다. 그 방법이 사랑하는 사람의 희생이란 것을 알고 단은 충격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와 단은 빗속에서 함께 있다. 단은 툭툭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두 팔을 벌리고 있고, 이연서는 그런 단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긴장된 눈빛으로 단을 보는 이연서의 표정, 역시 떨리는 얼굴로 비를 맞는 단의 행동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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