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멜로가 체질’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2일 JTBC ‘멜로가 체질’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낮과 밤이 180도 다른 세 배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는 세 주인공이 차분하고 정제된 모습으로 각자 청순함을 어필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시끄러움이 느껴지는 클럽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정반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은 “첫 촬영 전부터 원래 친한 친구 사이였던 양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이병헌 감독의 대사들을 찰지게 살려내며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드라마로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천우희와 전여빈, 한지은은 강제 한집 살이를 시작한 드라마 작가 임진주, 다큐감독 이은정, 워킹맘 황한주를 연기한다.
‘보좌관’ 후속으로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11시 JTBC 첫 방송 예정.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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