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피에스타 출신 예지가 제이지스타에 새 둥지를 튼 소감을 밝혔다.
2일 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속 계약 관련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제이지스타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제이지스타 측은 “예지와 한 식구가 됐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예지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예지는 지난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해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솔로곡 발매와 OST 참여 등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랩과 보컬, 퍼포먼스가 다 되는 만능 아티스트 면모를 뽐내기도.
한편, 예지와 손을 잡은 제이지스타에는 가수 이장우와 하유비, 준익, MC 하루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제이지스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