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영화 ’스파이더맨‘ 주인공을 직접 만났다.
3일 아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론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한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편안한 웃음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아론과 함께 두 사람은 손 하트 포즈를 취해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론은 학창시절 저널리스트를 꿈꿨던 만큼 이번 인터뷰를 통해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였다. 유려한 영어실력으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여러 에피소드는 물론 한국에서의 다양한 추억까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어 아론의 모습은 오는 5일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톡# 탭, 다음 앱을 통해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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