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도원대군 이림’과 ‘연애 소설가 매화’로 이중생활을 펼친다.
이 가운데 ‘양심이 있으면 절필해야 한다’는 신세경의 거침없는 디스에 크게 분노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공개된 영상 속 이림이 꽃 미모를 자랑하며 그림 같은 풍경의 녹서당에서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이림이 자신의 책을 읽으며 입을 쩍쩍 벌리며 하품하는 해령을 보고 크게 당황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이림이 왕자와 연애 소설가로서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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