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마약류 투약으로 검찰에 넘겨졌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3일 동아닷컴은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대표 ㄱ씨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확인 중에 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6월 28일 사기 혐의로도 피소됐다. 해당 보도 후 박효신 측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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