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왓쳐’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첫 만남부터 팽팽한 탐색전을 펼쳤다.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OCN ‘왓쳐’ 측은 비극적 사건으로 얽힌 도치광(한석규), 김영군(서강준), 한태주(김현주)의 병원 만남을 담은 스틸을 3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치광은 미심쩍은 표정을 지으며 두 사람을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영군과 한태주가 마주하고 있다. 영군은 병실에 들어가려는 태주를 막아섰고, 태주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영군을 노려보며 그를 탐색했다.
‘왓쳐’ 제작진은 “함께 비리 경찰을 쫓으면서도 서로를 경계할 수밖에 없는 세 인물의 심리를 치밀하게 그려내는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의 연기가 ‘심리 스릴러’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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