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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의 성추행 논란은 신고 취하로 일단락 된 듯 하지만, ‘현지에서 먹힐까3’가 남았다. 가수 정준영을 통편집한 ‘현지에서 먹힐까3’ 제작진은 이민우를 두고 어떤 선택을 내릴까.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은 4일 종영한다. 하지만 이민우의 편집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이민우가 술자리에서 여성 두 명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민우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에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가 나섰다. 이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며,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
소속사의 해명으로 이민우의 성추행 논란은 일단락됐으나, 그가 출연 중인 ‘현지에서 먹힐까3’에도 불똥이 튀었다. 종영까지 한 회를 남겨두고 있기에 더욱 당황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현지에서 먹힐까3’ 제작진은 ‘몰카 논란’ 등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정준영을 통편집한 바 있다. 당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향후 정준영 분량을 모두 편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향후 정준영의 촬영 분은 모두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방송을 보면, 정준영이 처음부터 출연하지 않았던 것처럼 완벽하게 지우는데 성공했다.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에릭(신화) 허경환 존박 등은 ‘현지에서 먹힐까3’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했다. 이 가운데 정준영은 LA에서, 이민우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움을 줬다. 하지만 정준영이 통편집 굴욕을 당한 바 있기에 이민우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현지에서 먹힐까3’는 12부작으로 이날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제작진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마지막 예고 영상 속에는 이민우의 모습이 나온다.
과연 이민우는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통편집으로 오점을 남길지, 그 반대일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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