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내일은 –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 콘서트가 오늘(4일) 진행되는 것과 관련, 해당 콘서트가 송가인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는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J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 지역과 공연을 볼 수 없는 지역에서 무료 공연을 하고 싶다는 송가인의 관객을 위한 마음을 기특하게 여긴 소속사 측이 이를 받아들여 확정됐다는 후문이다”라고 전했다.
12명의 트롯걸들은 4일 백령도에 도착해 요양원과 경로당, 군부대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후 백령도 종합운동장에서 백령도 무료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컬쳐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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