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기우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4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SBS 새 드라마 ‘닥터 탐정’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이기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는 슈트까지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기우의 냉철하면서도 아련함이 느껴지는 눈빛은 그가 캐릭터에 몰입했음을 짐작케 한다.
이기우는 재벌 그룹 TL 3세 최태영 역을 맡아 황태자로 변신한다. 최태영은 자신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자 도중은(박진희)과 이혼하고 TL 그룹의 경영인에 길을 걷게 되면서,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오가는 인물이다.
‘닥터 탐정’은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아우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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