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 드라마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악질 변호사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첫 촬영부터 까칠하고 악랄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고 있는 그의 캐릭터 컷이 4일 공개됐다.
정지훈은 각 잡힌 슈트에 반짝이는 변호사 뱃지까지 풀 세팅된 시크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완벽한 세팅과는 어울리지 않는 눈가 상처와 손에 감은 붕대가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웰컴2라이프’ 제작진은 “정지훈은 첫 촬영부터 악질 변호사 이재상에 완벽히 녹아 든 까칠하고 악랄한 연기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정지훈이 악랄한 연기를 잘 소화해준 덕분에 임팩트 강한 첫 회가 만들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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