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일본인 전원으로 구성된 그룹 허니팝콘이 한국에서의 가수 활동에 벅찬 마음을 보였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허니팝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디에세오스타(De-aeseohsta)’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허니팝콘은 새 타이틀곡 ‘디에세오스타’ 첫 무대를 꾸몄다.
허니팝콘은 멤버 전원이 일본인으로 이뤄졌다. 이번 컴백으로 멤버 구성이 달라진 허니팝콘은 “진짜 좋아하는 한국에서 데뷔해서 정말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다.
허니팝콘은 SKE48 출신 배우 미카미 유아가 센터로 그룹을 이끈다. 멤버들은 “긴장했지만, 열심히 하겠다”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서툴지만, 한국어로 답변하려고 애썼다.
유아, 모코, 나코, 루카, 사라로 이뤄진 허니팝콘은 오늘(5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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