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중인 닉쿤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닉쿤은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2(부제: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9화에 로띱 역으로 첫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오늘(7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 컷 속 닉쿤은 뇌안탈로 변신한 모습이다. 새하얀 피부와 파란 입술이 조화를 이뤄, ‘사람’과 다른 특징을 가진 뇌안탈의 비주얼을 찰떡 같이 소화했다.
한편, 닉쿤은 태국과 중국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한국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광저우서 열린 ‘2019 CHINA FASHION AWARDS’서 ‘아시아 최고 영향력 우상’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