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걸그룹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가 멤버 루의 부상으로 7인 체제로 컴백 무대에 나선다.
8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NATURE) 리더 루가 지난 주말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현재 부상 회복에 힘쓰고 있으나 당분간 무대에 서기 힘든 상황이라 7인 체제로 활동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속한 응급처치와 치료로 부상 부위의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으나, 일정 기간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고려하여 루와 상의 끝에 몸 상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이번 활동과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며 “루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루는 활동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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