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류덕환이 “입대 전 찍어 전역 후 개봉했다”고 밝혔다.
류덕환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난폭한 기록’ 언론시사회에서 “섬에 갇혀 촬영할 때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섬에 갇힌 뒤 다른 곳(군대)에 갇혀있기도 했다. 개봉을 앞두고 삼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류덕환은 “액션영화지만 부담감이 없었다. 스스로 만족스러운 액션이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 기만(정두홍)과 한 번 물명 놓지 않는 특종킬러 VJ국현(류덕환)의 동행취재기를 그린 영화다. 7월 1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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