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워너원 출신 하성운, 여름 겨냥 컴백, BLUE에 대한 애정, ‘프듀X’ 애정 담아 시청, 김국헌 응원 중.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하성운이 또 다시 솔로가수로 나섰다. 두 번째 미니앨범 ‘BXXX’를 준비한 하성운은 8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하성운은 새 타이틀곡 ‘BLUE’에 맞춰 블루 콘셉트를 소화했다. ‘BLUE’에 담긴 다양한 뜻을 앨범에 모두 담아내고 싶었다고. 뮤직비디오에서 하성운은 그 의미를 옮겨 ‘BLUE’ 여러 가지 이미지를 표현했다.
다음은 하성운의 쇼케이스 포인트 셋
① 하성운은 여름에 맞춰 시원하고 청량한 앨범에 대한 욕심 가짐. 앨범 타이틀 ‘BXXX’는 미지수의 X와 BLUE, BEST, BASE, BLOW 등의 단어 느낌을 모두 담고 싶었음. 이번 앨범으로 혼자서도 해내는 하성운이라는 평가 기대. 1위 공약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BLUE’ 칠하기.
② 수록곡 ‘라이딩(Riding)’은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와 작업한 곡. 개코 선배님의 목소리를 원했던 하성운은 직접 연락해서 부탁함. 하지만 직접 만난 적은 없음. 다음에는 개코 선배님의 앨범에 참여하고 싶은 하성운.
③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최종 11인에 올랐던 하성운. 현재는 ‘프로듀스 X 101’ 추억 회상하며 감상 중. 특히 연습생 김국헌을 응원하고 있음. 하성운에 따르면 다재다능하면서도 엄청 열심히 하는 게 김국헌의 매력.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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