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방송인 배지현이 남편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축하를 전했다.
배지현은 10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자랑스러워! 올스타전”이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류현진은 이날 아시아인으로서는 1995년 노모 히데오(당시 다저스) 이후 24년 만에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영예를 누렸다.
배지현은 화이트 원피스로, 류현진은 블루 슈트로 멋을 낸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외모가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행복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2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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