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전효성이 이번에는 선남 선녀의 핑크빛 운명을 찾아 나선다.
전효성은 10일 오후 8시 JTBC2 채널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김지선 연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MC 신동엽 및 함께 출연하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진행은 ‘뷰티바이블’, ‘뷰티룸’에 이어 3번째다.
실시간 예측배틀 ‘오늘의 운세’는 동서양을 막론한 심리, 관상, 점성, 명리학 전문가와 함께 소개팅 결과를 예측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전효성은 로맨스 마스터로 빛나는 촉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방영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신동과 전효성이 소개팅을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낸 상황.
전효성 측은 “전효성이 ‘오늘의 운세’에서 각 출연자들의 핑크빛 운명을 찾아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전효성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토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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