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신예 이종원이 뮤지컬 ‘시라노’와 tvN D STORY 콜라보레이션 웹드라마 ‘잘빠진 연애’에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tvN D STORY 웹드라마 ‘잘빠진 연애’는 오늘 8월 10일 개막하는 뮤지컬 ‘시라노’와 tvN D STORY 웹드라마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지는 콘텐츠로, 실제 나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듯한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의 공감과 몰입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원은 뮤지컬 ‘시라노’를 재해석한 웹드라마 ‘잘빠진 연애’ 속에서 시란호(장의수 분)와 함께 당차고 아름다운 여인 노옥산(주혜지 분)을 사랑하는 남자 중 하나인 ‘크리스’로 분해 순수한 사랑의 설렘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데뷔작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와 브라운관 데뷔작이었던 단막극 ‘너를 싫어하는 방법’ 속에서 보여준 이종원만의 풋풋하고 깨끗한 첫사랑남의 이미지와 극중 순수하게 옥산만을 바라보는 크리스의 캐릭터가 만나 사랑의 떨림과 연애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이종원은 큰 키와 흰 피부, 훈훈한 외모로 표현해낼 크리스의 멋진 모습과 더불어 허당미 넘치는 신입사원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종원은 오는 16일 NEW의 공식 유튜브 채널 ‘뮤직앤뉴’에서 독점 공개되는 웹무비 ‘사회인’에서 게임회사 직원이자 사회인 야구팀에서 뛰는 주인공 ‘김경식’ 역을 맡아, 야구에 죽고 야구에 사는 사회초년생의 모습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생생한 모습을 대변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이종원이 크리스로 출연하는 뮤지컬 ‘시라노’X tvN D STORY 웹드라마 콜라보레이션 ‘잘빠진 연애’는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tvN D STORY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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