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시즌 2로 돌아온다.
1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다섯 주인공들의 갈팡질팡 속마음을 담은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가슴 떨리는 첫 연애를 시작했지만 덮쳐오는 현실과 엇갈린 감정이라는 큰 벽을 마주한 태오(지수), 송이(채연), 도현(진영)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자신의 꿈을 인정하지 않는 부모님 때문에 집을 나온 훈(강태오)과 더 이상 온실 속 화초로 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한 가린(최리)도 시즌 2에서 더 구체적이고 성숙한 고민을 이어간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층 깊고 단단해지는 청춘들의 로맨스와 공감가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낼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오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넷플릭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