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장혜진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첫 번째 OST 음원 ‘물거품’은 극중 아름다운 장면들과 어우러진 장혜진의 감성적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감미로운 가사 등으로 본 드라마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개인 앨범은 물론 여러 가수들과 함께 듀엣으로 많은 명곡을 가창했던 장혜진이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기에 이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첫 번째 OST 음원 ‘물거품’은 또 다른 이슈를 예고하며, 열풍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음악의 작곡은 OST 제작사 스노우엔터테인먼트 설기태 감독의 요청으로, 드라마 음악감독 개미가 독일에서 만들고 체코에서 녹음해 완성도를 높인 매우 이례적인 웰메이드 OST라는 전언이다. 이처럼 실력 있는 작곡가와 프로듀서가 완성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OST PART1 ‘장혜진-물거품’은 그녀의 고요하고 잔잔한 목소리, 고음에서 몰아치는 카리스마로 극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물거품’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 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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