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아스달 연대기’ 방송 시간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각 6회씩 총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지난 6월 1일 막을 올린 ‘아스달 연대기’는 파트1 ‘예연의 아이들’,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까지 전파를 탔다. 지난 7일 파트2까지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파트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은 오는 9월 7일 방송될 예정.
이에 대해 tvN 측은 “CG 등 후반작업을 거쳐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이 같이 이례적인 편성을 결정했다”라며 “주인공들이 운명적인 변곡점을 맞이하면서, 제작상으로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2부 종영 후속작으로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호텔 델루나’가 방송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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