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임원희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예능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어제(14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절친 정석용과의 동반 광고 촬영에 임하며 현실 친구 사이임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정석용과 함께 ‘대세’들만 맡는다는 게임 광고 촬영을 앞두고 현실 친구 케미스트리를 마음껏 발산했다.
두 사람은 끊임없이 다투다가도 변함없는 절친 모멘트를 보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임원희는 만 47년 만에 독립생활을 시작한 정석용을 초대해 혼자 사는 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조언을 건넸다.
하지만 막걸리로만 가득 찬 냉장고부터 어설프게 도배한 벽지까지, 집안 곳곳 정석용에게 지적을 받으며 어김없이 ‘짠희’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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