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엠블랙 출신 지오와 결혼하는 배우 최예슬이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최예슬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괜히 비오니까 엄마아빠가 보고싶은 날. 예스리안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는 웨딩 리허설 드레스 고르고 왔는데요. 너무 행복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예슬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최근 개성 넘치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왔던 최예슬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은 더욱 반색했다.
또한 최예슬은 “모두 빗길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 마무리도 예쁘게 하세요오!”라고 덧붙였다.
지오와 최예슬은 1년 6개월 간 교제했으며, 동거해왔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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