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박훈과 이동휘가 ’60일, 지정생존자’에 특별출연한다.
16일 tvN ’60일, 지정생존자’ 측은 6회 본방송을 앞두고 특수부대원으로 변신한 박훈과 이동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훈은 박무진(지진희)에게 거수 경례를 하고 있으며, 이동휘는 완전 무장한 채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훈과 이동휘는 각각 707 특임단 장준하 소령과 조성주 하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박훈은 KBS2 ‘태양의 후예’, 이동휘는 단막극 ‘빨간 선생님’으로 함께 한 유종선 감독과의 의리로 출연결정했다는 전언이다.
’60일, 지정생존자’ 측은 “두 사람의 강렬한 연기가 극에 또 다른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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