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가 화려한 MC 군단을 선보였다.
17일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측은 개막공연과 폐막공연의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축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개막공연 1일차 MC에는 국내외 한류팬들을 사로잡으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워너원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옹성우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팔방미인 오정연이 발탁됐다.
개막공연 2일차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권율과 오랜 무대 경험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수영이 MC로 출격한다.
폐막공연에는 뛰어난 순발력과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각종 방송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상민과 하버드대 출신 팔색조 매력의 아나운서 신아영이 MC로 참여해 빈틈 없는 진행을 예고했다.
한편,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오는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이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개·폐막공연을 비롯해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K-OST 콘서트,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힙합 콘서트, 셀럽티비 라이브쇼, SBS MTV THE SHOW, 뮤지컬 슈퍼콘서트,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케이월드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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