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연예인 출신 1호 문화심리사회학 박사 됐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 권영찬 교수가 연예인 출신 1호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가 됐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국민대학교에서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연예인 출신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사학위 수여식은 내달 21일 국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