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지진희가 자신의 실제 모습을 밝혔다.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로 메소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지진희와 퍼스트룩이 함께한 화보가 18일 공개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진희는 주인공 박무진과 실제로도 비슷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박무진처럼 똑똑하거나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매사를 합리적으로 판단하고자 노력하는 편이죠. 내 선택이 옳은가,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수긍할 수 있는 결정인가를 놓고 늘 고민해요”라고 말했다.
‘박무진이 감시를 당하고 있다면?’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 지진희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완벽한 메소드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세례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지진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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