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오나라가 염정아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18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아언니의 써프라이즈. 언니~~~~어후 어후♡♡♡ 아침 일찍 보내주셔서 다들 모닝빙수 먹고 상큼하게 촬영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염정아가 선물한 커피차 배너 앞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나라와 염정아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오나라는 영화 ‘입술은 안돼요(가제)’의 미애 역을 맡았다. ‘입술은 안돼요’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앞에 천재 작가지망생 유진(무진성)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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