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거미, 펀치가 ‘2019 케이월드 페스타’ K-OST 콘서트에 합류한다.
18일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측은 “거미와 펀치가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K-OST 콘서트 ‘M.O.S.T(Memories from Original Sound Track) 시즌1’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K-OST 콘서트 ‘M.O.S.T 시즌1’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KBS2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 그린 달빛’, tvN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의 OST들로 채워진다.
대체불가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거미와 독특한 음색으로 ‘OST 퀸’으로 자리매김한 펀치 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짙은 여운을 남기는 역대급 감성 무대를 예고했다.
안방극장을 뒤흔든 명장면 영상들과 50인조 오케스트라, 9인조 밴드의 웅장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All-Live 실연으로 진행돼 생생한 현장감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 K-OST 콘서트 ‘M.O.S.T’는 오는 19일 오후 8시 하나티켓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케이월드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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