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강다니엘이 음악방송 활동 계획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18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음악방송 스케줄에 불참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방송 관계자들과 미팅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다니엘의 소속사 분쟁이 끝나지 않아 섭외하는 걸 조심스러워하는 제작진이 많다”며 강다니엘의 무대를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한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하며 오는 8월부터는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해 각국의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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