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한지혜가 ‘주말 드라마 퀸’ 수식어에 대해 “과분하다”고 말했다.
19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MBC 새 주말 드라마 ‘황금정원’의 제작발표회에서 한지혜는 ‘주말 드라마 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지혜는 “너무 과분한 수식어를 붙여주신 것 같다. 시청률이 얼마나 나오게 될지 얼마나 사랑받을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무더운 여름에 모든 스태프들과 저희 모두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 정도의 시청률이 나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 오는 20일 오후 9시 5분 첫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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