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V-1’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tvN ‘V-1’ 측은 “지난 12일 투표 페이지 오픈 이후 6일 만에 누적 표수 22만 표를 돌파했다(18일 24시 누적 기준)”고 밝혔다.
24명의 지원자들 중, 실시간 Top5에 구구단의 나영, 에이프릴의 이진솔, 우주소녀의 연정, 위키미키의 최유정, 체리블렛의 해윤이 올랐으며 해당 순위는 계속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V-1’ 연출을 맡은 박상혁 PD는 “투표가 시작된 지난 12일부터 매일 누적 득표수가 급증하고 있다.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본선에 진출할 최후의 12명은 누가 될지, 투표가 마감되는 오는 24일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V-1’은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퀸’을 선발하는 걸그룹 보컬 No.1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컬(Vocal)을 뜻하는 V와 최고의 보컬, No.1을 의미하는 숫자 1이 합쳐진 제목이다. 현역 걸그룹 멤버들의 치열한 경연을 통해 최고의 보컬 멤버가 결정된다.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하는 온라인 투표는 ‘V-1’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매일 5명의 참가자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 자정까지의 결과가 집계 및 반영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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