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보미와 마마무의 솔라가 ‘2019 MGMA’의 홍보 대사로 나선다.
22일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 측은 “가수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보미와 솔라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미는 1년 넘게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운영하며 먹방부터 뷰티, 요리, ASMR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있다. 솔라는 지난 2월 유튜브 ‘솔라시도’ 채널을 개설해 소소하지만 용감한 시도가 담긴 콘텐츠를 제작 및 업로드하고 있다.
‘2019 MGMA’가 ‘Play MGMA’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듣고, 보고, 공유하는 지금의 트렌드가 녹아있는 2019년형 음악 시상식을 표방하는 만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즐기고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는 두 사람이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
보미와 솔라는 앰버서더로서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9 MGMA’ 관련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후 6시에는 솔라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 하며 오는 23일 오후 7시에는 보미가 앰버서더 선정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밖에도 ‘2019 MGMA’를 알릴 두 사람의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2019 MGMA’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현재 지니뮤직 홈페이지에서 각 부문별 투표가, Mwave에서 글로벌 인기상 투표가 진행 중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와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는 시상식 당일 지니뮤직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net, M2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2019 M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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