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박수홍과 서제이가 ‘2019 케이월드 페스타’ K-소울 콘서트 MC로 낙점됐다.
22일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측은 “박수홍과 서제이가 K-소울 콘서트 공동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신선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관객들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정된 진행실력과 순발력, 남다른 입담으로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수홍은 센스 넘치는 진행을 선보일 전망이다.
서제이는 지난해 더이앤엠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 셀럽티비의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수준급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서제이가 이번 K-소울 콘서트를 통해 박수홍과 어떤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K-소울 콘서트는 오는 8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해바라기, 신계행, 유리상자, 임병수, 이규석, 홍경민 등 시대를 휩쓴 각 장르 대표 뮤지션들을 비롯해 서영은, 왁스, 김범수, 이상, 하동균, 휘성, 나윤권, 제아, 이현,서제이, 길구봉구, 송하예, 박재정, 양다일, 박상돈 등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케이월드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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