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내일(22일) 출근길 책임진다…‘철파엠’ 나들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유해진이 이른 아침 ‘파워FM’ 청취자들과 만난다.

유해진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게스트로 함께한다. 오랜만에 라디오 나들이를 하는 그는 ‘삼시세끼’ ‘스페인 하숙’ 등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유해진은 이날 직접 오프닝과 사연을 읽으며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할 예정이다.

유해진의 유쾌한 입담은 오는 23일 오전 7시에 방송될 ‘철파엠’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유해진은 오는 8월 7일 개봉될 영화 ‘봉오동 전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 영화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유해진)